LG 트윈스가 개막 5연승을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갔다. 3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LG는 2-1로 승리했다. 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인 선수는 단연 선발 투수 송승기였다.
엘지 송승기 투수 인터뷰
- “직구 150km는 처음 찍어봤다. 올해 목표였던 구속을 달성한 것 같아 기쁘다”
- “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지만, 내 투구 내용에 만족한다. 감독님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각오를 다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