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아 김도영 선수가 25프로야구 시즌 개막전에서 부상을 당했습니다. 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놀랐는데 부상 순간을 보니 그리 심하게 다친 거 같지는 않습니다.
기아 김도영 부상
-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시즌 개막전에서 부상을 입으며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.
- 3월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김도영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치고 1루를 밟았다.
- 이후 오버런을 시도하다가 2루로 가는 과정에서 급하게 속도를 줄였고, 귀루 도중 왼쪽 허벅지를 잡으며 고통을 호소했다.
- 1루 주루코치가 상태를 확인한 후 곧바로 교체 신호를 보냈고, 김도영은 절뚝이며 덕아웃으로 향했다. 시즌 첫 안타를 기록한 직후라 더욱 아쉬운 순간이었다.